인삿말

이 호텔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시작으로 지어지게 되었습니다.

호텔은 집이 될 수 있는가?

가장 처음 든 생각은 “아니오.” 였습니다.
호텔은 1. 언젠가 떠나야 하는 2. 오래 있을 수록 돈을 내야 하며 3. 내 것이 아닌 공간이기 때문입니다.

그러나 3초 후 어떤 깨달음이 저의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.
바로 저의 집도 1.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2. 오래 있을수록 돈을 내야하며 3. 내 것이 아닌 공간이었습니다.

그리하여 저는 html과 css 라는 도구로 나만의 집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에서 나 그리고 모두를 위한 호텔을 지어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
언젠가 이 홈페이지가 5성급 호텔이 되길 바라며…
From. 만든이